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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Director / Media Artist
GoodFun
Keyword
#영화 #뉴미디어아트 #비자발적 기억 #생명 #인터렉션
Artist’ note
순간의 아름다움에 집중하고 있다.
순간이 사건이 되는 찰나와 그 기억이 육체의 움직임으로 하여금 특정 장소에서 다시 비자발적 기억으로 발현되게 하는 것을 상상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굿판(Goodfun), 한승훈은 인간의 생리적 기억이 새로운 매체들과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보완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있다.
특히 물리적 장소의 기억이 신체 감각과 모바일 스크린을 통해 혼합현실 속에서 어떻게 재현되고 새로운 차원의 현실감을 만들어 내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현실 공간에 시각적인 겹쳐보기 놀이가 인간의 신체의 움직임과 함께 반응할 때 그 감각들이 인간의 비자발적 기억을 어떻게 촉발할 수 있는지 모색한다.
현재 화이트큐브와 블랙큐브를 벗어난 공간에서 리퀴드 라이트쇼(Liquid Light Show)에 기반한 표현 방식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아우르는 인터렉션 영상을 연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낮달> (서울빛초롱축제, ‘White Hole 시공의 달’, 광화문광장, 서울, 2023),

<세종의 노래 : 월인천강지곡> 공연, 비주얼아트, 국립중앙극장, 서울, 2023),

<선명한 꿈> (‘생명의 기념비기획전,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서울, 2023),

고창 고인돌유적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콘텐츠 연출 (2022),

'지금여기, 박완서' 기획전 성북예술창작터, 서울 (2019),

<# The BUCK STOPS here !> Den Haag, Quartair, 네덜란드 (2018),

제주비엔날레 '성북아트커먼스' <차경> 제주도립미술관, 제주 (2017),

'우리는 왜 노래를 하는가 - 전쟁 그리고 여성들' <그 틈에서 꽃을 만나다> JCCAC ,홍콩 (2017),

초대기획전 <그 틈에서 꽃을 만나다> 서울시립미술관 SeMA창고, 서울 (2017),

'고요히 흔들리며 가노니' 기획전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서면> 성북예술창작터, 서울 (2016),

<습한 바지; 콜레라마프로젝트> 구탁소, 서울 (2015), ‘서울바벨서울시립 미술관 (2016),

<엘리제를 위하여> KAC영화제 (2012), 장애인영화제 (2013), 독립영화관 (2014),

<비정규모녀>, <취중진담> 29초영화제, 경기버스티비 (2011),

<오랜만이야 아톰> 미쟝센 영화제,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경기버스티비, 서울매트로(2011),

<첫 번째 항해> KFAI영화제 (2007)

 

‘DLim, 한국-대만 해외 교류 아트워크숍기획, 교육 (도요타 재단, 홍콩, 서울, 2018)

'반려화분 이야기_덕분에 활짝' 문화예술기획 PM (중구문화재단, 서울,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