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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7
파트
미디어 아티스트
기획의도
인간의 기억과 AI 기억 사이의 본질적인 차이와 유사성을 탐구한다.
연출의도
기억의 본질에 대한 탐구,디지털 시대의 기억 인식의 사회적 및 문화적 논의를 촉진한다.
컨셉
장소에 따른 기억을 실재의 공간과 가상의 공간을 혼재하여 표현하고 글리치 효과를 통해 기억의 반복과 오류를 표현한다.



인간의 기억과 AI 기억 사이의 본질적인 차이와 유사성을 탐구한다. 인간의 기억은 개인적 경험, 감정,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지만,  디지털 기억은 고정적이면서도 외부 요인에 의해 쉽게 변형될 수 있다.  이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자신의 기억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디지털 시대에 기억을 어떻게 인식하고 보존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요한다.  인간과 디지털(=AI)에서 나타나는 기억(memory)의 간극을 시사해보고자 한다.


tools : stable diffusion, Comfy UI, Gen-2, SVD, Dall-E, Melobyte, MusicGenGradio, Udio, Processing